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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보고 줄이고 의전도 간소화
진교훈 청장 “간부부터 솔선수범”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서울 강서구가 직원들이 느끼는 불합리한 업무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5가지 약속’을 개선 과제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공정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문조사와 구청장 주재 저연차 직원 간담회 등을 했다. 이를 통해 △유사한 자료 반복해 작성하지 않기 △종이 출력·편철 줄이기 △회의·보고 필요한 만큼만 하기 △부담 주는 관행보다 존중과 소통 △안심하는 일터 만들기 등 5대 과제를 선정했다. 앞으로는 전자 문서 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거나 이미 작성된 자료는 다시 만들지 않도록 했다. 단순한 정보는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보고하고 회의는 꼭 논의가 필요한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한 의전 등 절차를 간소화하고 식사나 회식 참석은 자율에 맡긴다. 악성 민원 등에는 관리자가 동석하는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간부부터 솔선수범해 불필요한 관행을 줄이고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2026-07-2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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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