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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내달부터 K-패스 도입… 대중교통 정률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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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30%, 저소득층 53%, 일반 이용자 20% 할인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남양주시청.
경기 남양주시 5월부터 K-패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패스는 광역·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률 할인을 해주는 교통카드다.

월 15회 이상(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혜택을 주는데, 할인(환급)율은 청년 30%, 저소득층 53%, 그 외 일반 이용자 20%로 나뉜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추가지원을 하며, 남양주시도 일부 재원을 부담해 추진한다. 앞서 시는 국토교통부·경기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오면서 사업 시행 준비를 모두 마쳤다.

특히 시와 경기도는 각각 70%, 30%의 추가 재정부담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60회를 초과하더라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파격 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 적용 범위를 39세까지 넓혀 더 많은 시민이 더 좋은 혜택을 볼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에게 상당한 힘이 되는 사업이기에 지원을 결심했다”며 “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보다 혜택이 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시민의 교통비 부담 경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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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