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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철 하남시의원, 반려동물 위한 하남시의 미래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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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상임위 통과
기본계획 수립, 협력체계 구축, 전문인력 양성, 기업 지원…4가지 축으로 반려동물산업 육성
“반려동물 가구 증가, 반려동물산업 성장 잠재력 활용 기대”


제32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에서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에 대해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하남시의회 제공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이 발의한 ‘하남시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2일 제32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반려동물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하남시 차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산업 육성 추진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 ▲사업 추진 및 업무위탁▲협력체계 구축 ▲전문인력 양성 ▲관련 기업 등에 대한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오 의원은 “국내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가구 수도 증대하면서 관련 산업도 많은 발전을 일궈냈지만, 하남시의 경우 반려동물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미흡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대와 함께 반려동물산업에 대한 관심도도 커지고 있어 신속히 기반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하남시가 반려동물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체계적인 반려동물산업 육성을 위해 양질의 지원 정책을 펼쳐 관련 산업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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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