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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의회 초청으로 공무국외 출장길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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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7박 9일 일정 동안 독일 공무국외 출장길에 오른다.

교통위원회는 이번 공무국외 출장으로 독일 교통정책 관련 유관 기관들을 방문하고, 이를 통해 서울의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의 발전상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미래교통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찾기 위해 출장을 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2023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그 주의회의 서울시의회 공식 예방 당시 모빌리티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기독민주당 CDU)의 정식 초청을 받아 독일로 국무국외 출장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공무국외 출장 시 주요 방문 기관으로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를 비롯해 ▲슈튜트가르트 시청 ▲뮌헨기술대학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출장 기간 동안 독일의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고 기후동행카드의 모티브가 된 ‘49 유로티켓’ 사업 등의 운용사례 등을 두루 살펴보고 서울시 교통정책에 반영할 예정으로 독일-서울시의회 간 교통정책 교류의 장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세계는 지금 다양한 교통수단의 등장으로 교통체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공무국외 출장은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의회의 초청을 계기로 추진되는 만큼 모범적인 출장 사례가 될 것이며, 서울의 지속 가능한 미래교통을 만들기 위한 배움의 장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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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