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대학이 자율적 혁신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대학 교육 제공과 미래 인재 양성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 수도권 51개교 등 11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는 교육혁신 성과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상명대는 교육 혁신성과 부문에서 자유전공학부 신설 등 모집 단위 광역화를 통한 전공 선택권 강화와 전과 규제 완화,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는 △성과 측정이 가능한 지표 설, △도전적 목표 값 설정·, 다양한 성과분석으로 객관적인 개선 방안 도출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가 전공 등 진로 선택권이 보장된 ‘통합모집 확대’와 전과 규제 완화 등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학생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 체계 구축 등 미래 사회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결과”라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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