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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특별 검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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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군 등 위생 지표균과 장출혈성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중점 검사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관내 축산물 제조·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수거검사를 하고 있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축산물 소비가 많은 시기를 맞아 소비자가 많이 구매하는 축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11월 말까지 축산물 특별수거검사에 나섰다.

축산물 특별수거검사는 축산물 제조·판매 20개소를 대상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과 유가공품·식육가공품 등 자체브랜드 제품 100여 건 이상을 무작위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다.

식품 위해 사고 차단을 위해 세균수와 대장균군 등 위생 지표균과 장출혈성 대장균,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을 중점 검사한다.

또 식용타르색소와 보존료, 휘발성염기질소 등에 대한 허용기준 위반 여부도 확인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 시 동물위생시험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기관에 알리고 제조·판매업체에도 신속하게 통보해 해당 제품 유통을 즉시 차단할 방침이다.

정지영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올들어 현재까지 15회에 걸쳐 총 380건의 수거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축산물의 안전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식품 안전성 검사를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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