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2025년 중랑구 관내 학교 교육시설 환경개선 예산 97억원 확보 전해
학교 안전문제 및 노후화 해소 위해 지속적인 노력 다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2025년 중랑구 제1선거구 소관 6개교(면목고, 면목중, 면중초, 용마중, 중화중, 혜원여고)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총 97억 2074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노력이 반영되어 최종 확정된 2025년도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학교별로 살펴보면 ▲면목고 교육지원시설개선 및 운동장환경개선 사업 등 3억 5000만원 ▲면목중 학생용보관시설개선 사업 등 3억 6700만원 ▲면중초 시설비 등 60억 9438만원 ▲용마중 본관동냉난방개선 사업 등 10억 7086만원 ▲중화중 관리실환경개선 사업 등 14억 6850만원 ▲혜원여고 운동장환경개선 사업 3억 7000만원이다.
최종 확정된 중랑구 학교 예산은 학교시설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급식실 안전시설 개선 등 19개 학교, 37개 사업, 138억 345만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중랑구 학교의 교육환경이 한층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2025년 학교시설 개선을 통해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교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질 것”이라며 “학교가 단순한 건물이 아닌 미래의 희망이 자라나는 소중한 공간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