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버스 ‘무료 셔틀버스’ 운영…선착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약자동행지수 발표…의료·건강은 높고 사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풍납캠프 부지 ‘체육공원’ 새 단장 채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방신전통시장에서 30% 온누리상품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화성특례시, ‘2025년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 모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보타닉가든(공원과 식물원이 합쳐진 현대식 공원) 화성’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보타닉가든 화성’은 화성시 거점 도시공원과 녹지를 활용해 식물을 주제로 한 특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높은 차원 생태 여가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은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고 거주 지역의 공공정원 계획에 필요한 요소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사업 홍보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100명 이내이며,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화성시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2025년 3월 19일부터 2027년 3월 18일까지 2년간이며 3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정명근 시장은 “보타닉가든 화성은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꿔나가는 지속 가능한 정원 문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발로 뛰며 어르신들 고충 해결… ‘孝 실천’ 앞장서

115개 경로당 돌며 애로사항 청취 냉방·주방시설 등 물품 노후도 체크 프로그램 참여·치매검사 등도 독려 박 구청장 “어르신 일상 책임질 것”

오는 11월 종로청소년문화의집 개관…종로구 “미래

1983년 개관한 청운별빛어린이집 재건축

가마솥더위 속 ‘용산구 샘터’ 9곳으로 늘린다

7월 한 달간 기존 6곳에서 생수 약 3만 9000병 제공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