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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훈련 중 포천 민가에 폭탄 ‘날벼락’…15명 중경상·건물 3동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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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 5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 군이 발사한 폭탄이 떨어져 부서진 주택의 모습. 뉴스1


한미 훈련 중에 군이 떨어뜨린 폭탄이 한 마을에 떨어져 15명이 다쳤다.

6일 오전 10시 5분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마을에 폭탄이 떨어지면서 현재까지 2명은 중상, 13명은 경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주택 2동과 교회 1동 등이 일부 파손됐다.

부상자들은 포천의료원과 포천우리병원 등 병원 4곳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와 동시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전 10시 47분쯤 해제했다. 소방과 군 당국은 추가 피해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공군은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10시 7분경 공군 KF-16에서 MK-82 일반폭탄 8발이 비정상 투하되어 사격장 외부 지역에 낙탄됐다”며 “이 전투기는 공·육군 연합·합동 화력 실사격 훈련에 참가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군은 박기완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경위 및 피해 상황 등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비정상투하 사고로 민간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하며, 부상자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드린다”고 한 뒤 “또한 피해배상 등 모든 필요한 조치를 적극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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