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140만 유튜버와 기후 위기 알아봐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악구, ‘디지털 인재 이음’ 1박 2일 취업캠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증미역·염창동 더 쾌적하게…강서구, 장기간 미영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다음달 13일 추석 맞이 자동차 무상점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상속세 내는 사람 20명 중 1명꼴인데… “상속세 부담 과장됐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 발표
상속세 납부 대상자 4.5% 불과
국민 10명 중 3~4명 낸다 오해
5억원 재산 상속 세율 실제 0%
10명 중 8명은 세금 낸다 생각


현금 이미지.


국민이 상속세 부담을 실제보다 과도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7일 개최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서 권성오 세제연구센터장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국민이 예상한 상속세 납부 대상자 비율은 평균 35.2%지만 실제 대상자는 4.5%에 불과했다. 국민은 10명 중 3~4명은 상속세를 낸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내는 사람은 10명 중 1명도 채 안 된다는 의미다.

상속세율에 대한 오해도 컸다. 5억원의 재산을 물려줄 때는 일괄공제 등 각종 공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상속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실효세율은 0%다. 하지만 5억원 상속 시 실효세율이 0%라고 답한 사람은 17.2%에 불과했다. 10명 중 8명 이상(82.8%)이 5억원을 물려줄 때 상속세를 낸다고 생각한 것이다. 10억원을 물려줄 때 실효세율은 5%다. 하지만 국민은 10억원을 물려주면 적어도 20%의 세금을 내는 것으로 잘못 인식했다.

상속세 제도 개선 방향과 관련해 ‘상속세를 현재보다 낮춰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46%로 집계됐다. 국민 2명 중 1명은 상속세 부담이 크다고 인식한 것이다. ‘인상해야 한다’는 28%, ‘유지해야 한다’는 26%로 비슷비슷했다.

권 센터장은 “응답자들이 상속세 과세 대상 비율을 과대평가하고 상속세 부담을 실제보다 덜 누진적인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는 지난해 9월 13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만 19~64세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자기 기입식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분석됐다.

세종 이영준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은평 아이들 꿈 키우는 공간 되길”[현장 행정]

도서관 기공식 간 김미경 구청장

“AI로 2억 찾았다”… 똑소리 나는 강남 세무행정

누락 된 취득세 153건 발굴해 김현기 “공정한 납세 환경 조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