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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택시 기본요금 500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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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년만에 4500원으로 인상

울산시는 10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 올린다고 9일 밝혔다. 울산 택시 요금 인상은 2023년 4000원으로 오른 지 2년 만이다.

시는 물가대책위원회의 택시요금 조정안에 따라 기존 2㎞에 4000원이던 기본요금을 4500원으로 인상한다. 거리와 시간 요금은 125m당 100원, 30초당 100원 등 기존 체계를 유지한다.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20% 가산되는 심야 할증도 유지된다.

시는 나흘 안에 조정된 요금이 택시 미터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 요금 인상 안내문을 택시 내에 게시하고, 조정 요금이 미터기에 반영되기 전까지는 비치된 요금 환산 조견표에 따라 요금을 받을 방침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2025-03-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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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