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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만에 또 멈춰 선 부산지하철 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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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장치 장애로 1시간 40여분간

부산도시철도 4호선에서 2개월 만에 열차운행 중단 사고가 또 발생했다.

16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22분쯤 도시철도 4호선 금사역에서 미남역 방면으로 정차한 차량이 그대로 멈춰 섰다. 이 때문에 4호선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이 1시간 40여분간 중단됐고, 승객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4호선은 무인운행으로 열차 1대가 고장 나면 전 구간이 멈춘다. 공사 관계자는 “원인조사결과 전동차 보조전원장치에 이상이 생겨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른 열차도 이 부분의 이상유무를 전면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4호선은 지난 1월 18일 오전 5시 9분쯤 금사∼반여농산물시장역 구간을 운행하던 사전점검 차량이 전원 공급 이상으로 비상 정지해 전 노선이 멈춰 섰다.


부산 구형모 기자
2025-03-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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