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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대학 커피숍 ‘커피박’ 자원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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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는 ‘커피박 자원순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4일 ㈜커피큐브와 ‘커피박 자원순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커피큐브는 한기대 교내 커피숍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수거해 100% 천연 재활용품인 화분, 점토, 파벽돌, 볼펜 등을 제조 및 판매한다.

교내 커피숍의 커피박 재활용은 국내 대학 중 첫 사례다. 수거와 제조 등에는 재활센터나 시니어 등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앞서 한기대는 지난해 학생 식당에서 발생하는 튀김 부스러기 내 함유된 유분 추출과 폐식용유 회수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유길상 총장은 “한기대는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두 분야에 적극 참여하는 ESG 경영 선도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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