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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 나선 금천구…격려금·모범 표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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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금천구 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종사자 격려금 10만원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 나선 금천구
금천구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게 격려금을 지원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지난 5월 금천구에 위치한 사랑채요양원을 방문해 현장시설을 점검하고 요양기관 종사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금천구 제공


이는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일정 근무 기준을 충족한 174명이 올해 지원 대상이다.

아울러 오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400명을 초청해 ‘금천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날 행사’도 연다. 모범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돌봄 우수사례도 공유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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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