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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남산자락숲길로 떠나는 맞춤형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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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오는 11월까지 남산자락숲길과 공원, 학교 등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숲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고, 탄소중립 등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전경.
중구 제공


초·중·고등학생부터 일반 시민, 소외계층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전문해설사의 지도 아래 프로그램별로 15명 내외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은 기후위기를 주제로 숲의 생물들과 친구가 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기억게임을 통해 숲속 작은 생물들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도 있다.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숲의 탄소저장과 흡수 능력 등 숲의 생태 기능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직장인 등 일반인들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천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남녀노소 모든 구민이 남산자락숲길을 100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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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