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에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500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방학 특강·휴가 포기… 수해 복구 달려간 ‘강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고속터미널~한강 잇는 ‘예술 산책’… 관광 경쟁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네갈·에티오피아 공무원들은 왜 강북 ‘스마트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이종배 서울시의원 “박지원 국회의원,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고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종배 서울시의원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다.

이종배 시의원에 따르면 피고발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4월 25일 KBC ‘여의도 초대석’ 방송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의 대법원 재판과 관련해 “제가 한 3주 전에 정통한 소식통에 들은 바에 의하면, 어떠한 경우에도 파기환송은 되지 않고 원심 확정이 될 것이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고 말하며, 이에 해당 발언이 공무상 취득한 비밀을 누설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박 의원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의원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고발인은 8월 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공공범죄수사대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남, 영동대로에 유럽식 도시재생 입힌다

英킹스크로스 재생지구 등 6곳 방문 건축문화·공공개발 정책 벤치마킹

시원한 물안개에 폭염 잊은 자양시장[현장 행정]

광진구 전통시장 ‘쿨링포그’ 설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