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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공연 확대 돕고, 아빠 육아휴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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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조례

서울 노원구의회는 문화부터 경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해 왔다.

노원구 관계자는 28일 “21명의 의원이 구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바이오산업을 통한 미래 일자리 창출과 같이 다양한 지역 현안과 시대적 요구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 변화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통과된 ‘거리 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예술인들이 광장,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청이 공연의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소음 민원에 따라 제한할 수 있다. ‘문화도시 노원’을 위해 계절별로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노원구에서 문화 예술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은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도모하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노원구에서 1년 이상 사는 남성 육아휴직자가 예산의 범위에서 장려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바이오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명시했다. 노원구가 서울시와 함께 창동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체계적인 바이오산업 발전 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는 취지다. 바이오산업 육성위원회,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등을 담은 서울시 자치구 중 첫 조례다.


서유미 기자
2025-09-29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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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