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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인 여행객 위한 ‘혼밥 식당’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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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손님 맞춤 식당 인증패 부착, ‘혼밥 식당’ 홍보 및 시설 지원


여수시 ‘혼밥식당’ 홍보물


홀로 식사하는 유튜버를 면박한 유명 식당의 불친절 사례로 비난을 산 전남 여수시가 1인 여행객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혼밥 식당’을 선정해 지원한다.

여수시는 1인 가구와 1인 여행객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혼밥 식당 46곳을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정된 혼밥 식당은 지난 8월 관내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거쳐 현장 발굴을 병행한 뒤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혼밥 식당이 봉산동 게장 거리와 진남관, 여수엑스포역 등 주요 관광지 인근에 분포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부담 없이 1인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했다.

한편 여수시는 앞으로 지정 업소에 혼밥 식당 인증패를 부착하고 시 관광 누리집, 관광 통합 앱 ‘여수엔’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 혼밥 식당 정착을 위해 1인 식탁 보급과 홍보 등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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