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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건의료 R&D 예산 배정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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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71%… 전남엔 0.6% 그쳐

최근 5년간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예산이 수도권에 집중됐고 전남지역은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보건의료 연구개발비는 모두 3조 2332억원이며 이 가운데 수도권이 약 71%를 차지했고, 서울이 49.2%, 경기가 19.2%, 인천이 2.7%를 기록했다. 반면, 전남은 190억원으로 0.6%에 불과해 지역 간 예산 편차가 극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이는 지역 의료역량과 산업기반의 격차를 고착화시키는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이 의원은 “의료수요가 높은 전남이 국가 연구개발 투자에서 배제돼 있다”며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기조와 건강형평성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비판했다.


무안 임형주 기자
2025-10-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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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