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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길 1호 완도 명사십리, 맨발 걷기 명소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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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km 모래 해변과 1km 황톳길, 해송 숲 등 맨발 걷기 최적


완도군 명사십리 전경.


전남 완도군이 ‘대한민국 맨발 걷기 치유길 1호’로 공식 선포한 신지 명사십리가 맨발 걷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4년 10월 ‘대한민국 맨발 걷기 치유길 1호’로 선포된 명사십리는 3.8km의 모래 해변과 더불어 1km의 황톳길, 해송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맨발 걷기에 최적이다.

특히 모래 입자는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자극을 줘 지압 효과가 뛰어나며, 황톳길은 흙의 온기와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신지 명사십리는 ‘공기 비타민’이라 불리는 산소 음이온이 도시에 비해 50배 이상 풍부해 걸으며 기후 치유를 하기에도 적합하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해서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국내 최초로 획득한 이래 8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지난 7월과 10월에는 각각 ‘해양치유 완도 전국 맨발 걷기 축제’와 ‘명사십리 치유길 맨발 걷기 페스티벌’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자연 교감과 힐링 체험의 장소로 큰 인기를 끌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신지 명사십리가 자연이 주는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맨발 걷기, 명상 치유 등 힐링 콘텐츠를 통해 사계절 웰니스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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