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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만명 찾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서울 대표 행사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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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6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열린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행사의 전경.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81만명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비엔날레는 2017년 시작해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도시건축 행사다. 올해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을 주제로 지난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400여개의 국내외 프로젝트가 참여했다. 드로잉과 건축가와의 대화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며 도시 건축을 시민의 일상과 연결하는 새로운 전시 방식을 선보였다. 특히 주제전 ‘휴머나이즈 월’과 ‘일상의 벽’이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비엔날레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총 81만 1799명, 온라인 관람은 762만 4617회를 기록했다. 5회에 걸친 누적 관람객은 1326만 2279명이다.

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오는 2027년 개최 예정인 여섯번째 비엔날레 준비를 시작한다. 시민참여형 프로그램과 국제적 교류를 한층 강화해 서울을 ‘사람 중심 도시 건축 실험’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임창수 시 미래공간기획관은 “향후 서울이 글로벌 도시 건축 담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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