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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임산부 산전검진비 지원사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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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대상 13회 검진비·모유수유 지원 등 출산 건강관리 강화


전남 담양군 보건소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상담 등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관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산전검진비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담양군에 따르면 보건소는 군에 주소를 둔 임산부 등록 시 엽산제와 철분제, 튼살 크림을 제공하고 자체 제작한 출산 안내 책자와 검진 쿠폰을 함께 지원한다.

또 산전검진비를 임신 기간 동안 13회 지원하며, 광주광역시 4개 협약 의료기관에 쿠폰을 제시하면 보건소가 해당 의료기관에 검진비를 지급한다.

군은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하는 1:1 모유 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다자녀가정 기저귀 지원, 임산부 건강교실, 영유아 영양제 지원 등 출산·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장려 정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은 가정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과 의료서비스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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