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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서울시 하수악취저감 4년 연속 우수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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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곳에 악취차단장치 설치 등


종로구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
정문헌(왼쪽) 서울 종로구청장이 지난 3월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가 서울시의 2025년 하수악취저감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종로구는 4년 연속 기관 우수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별로 추진한 하수악취저감 관련 3개 분야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종로구는 체계적인 악취 저감 정책을 바탕으로 하수 환경 개선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종로구는 지난 3월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담팀을 중심으로 분기별 전략 회의를 열어 주요 과제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관련 민원이 반복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합동 조사를 열고 원인을 분석했다.

악취차단장치는 맨홀이나 빗물받이에 819개 설치했다. 1개소에 악취저감시설을, 6개소에는 정화조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했다. 476건의 정화조 시설을 지도·점검해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정화조 관리자 대상 교육도 병행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4년 연속 우수 자치구 선정은 주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악취 저감 정책을 추진해 더 깨끗한 종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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