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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버스파업 현장점검 “섬김행정으로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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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맨 오른쪽) 송파구청장이 13일 오후 서울시내버스 파업으로 구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에 탑승해 주민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은 전날 시작된 서울 시내버스 전면 파업에 따른 구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구는 14일 서 구청장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셔틀버스 이용객이 가장 많은 잠실나루역 임시 정류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오늘 아침 출근길부터 구민들이 겪은 불편과 혼란을 생각하여 퇴근 시간을 앞두고 이용객들의 불편 요소는 없는지 살피고자 현장을 방문했다”면서 무료 셔틀버스의 배차 간격 준수 여부와 탑승 안전 대책을 확인했다. 버스에 직접 탑승해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버스 운전기사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 구청장은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구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위로와 양해를 구하고 ‘섬김행정’을 실천했다. 그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구는 현재 구청장 및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45인승 대형버스 44대를 긴급 투입해 대중교통 취약 지역과 지하철역을 잇는 9개 노선을 1일 324회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하고 있다.

서 구청장은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교통 대란을 막겠다”며 “갑작스러운 파업과 추운 날씨 속에 구민 여러분이 불편하지 않도록 수시로 확인하고 즉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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