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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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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까지 접수, 임산부와 난임부부, 영유아 등 지원


전남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전라남도는 미래 세대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24억 원 규모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임산부와 난임부부, 영유아에게 자부담 9만 6천 원 포함해 1인당 연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인증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산부는 전남 22개 시군에 주소를 두고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비는 14억 4천만 원으로 자격 검증을 거쳐 3천 명을 지원한다.

신청을 바라는 임산부는 출생증명서와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2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난임부부 대상 사업은 지역 보건소에서 발급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 통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비는 2억 4천만 원으로 500명을 지원한다.

거주지 시군 보건소에서 시술비 신청 시 방문·팩스·이메일로 개별 신청하면 된다.

영유아 지원사업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 양육가정이 대상이며 사업비는 7억 2천만 원으로 1500명을 지원한다.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로 확정되면 전남도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http://jnmall.kr)의 ‘친환경농산물 전용관’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신선농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 꾸러미 상품을 월 4회 이내에 연 16회로 회당 3만 원 이상 주문해 가정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86%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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