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혁신역량과 전남 잠재력 묶어 대한민국의 남부 수도를 건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이 10일 오전 전남도의회와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잇달아 기자회견을 갖고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개호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방주도 국가균형발전을 이끄는 남부권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는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광주의 혁신 역량과 전남의 잠재력을 하나로 묶어 수도권 일극주의에 대응하는 대한민국의 남부 수도를 건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은 31년간의 공직 생활과 4선 국회의원, 농식품부 장관을 거친 45년의 행정·정치 경험을 자신의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특히 민주당 정책위의장 시절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간병비 건강보험 급여화’와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현 정부 핵심 공약을 직접 설계하고 대통령 인도 특사로 활동한 경험 등을 내세우며 전남광주특별시장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핵심 공약인 3대 중점과제로는 ▲에너지 자주권 선언 및 지산지소 원칙 확립 ▲전력요금 차등제 도입 ▲국민성장펀드 150조 원 중 20% 유치 및 해상풍력 육성을 통한 반도체 등 전력 다소비 기업 유치를 제시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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