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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대우병원과 ‘재택 의료’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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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보건소·신안대우병원 재택의료센터 업무협약 체결
거동 불편 장기요양 어르신 가정에 의료진 직접 방문 진료


신안군과 신안대우병원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은 신안대우병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통합돌봄 대상자와 건강 취약계층에게 보다 촘촘한 의료·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에 신안대우병원 의료진, 신안군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방문해 ▲방문진료 ▲간호서비스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및 건강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연계 ▲지역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공동 추진 ▲보건·의료 정보 공유 및 협력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현희 신안군보건소장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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