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300시간 이상 봉사자에 예방접종비 지원
오랜 기간 봉사한 경우 간병비도 최대 50만원 지급
서울 마포구는 올해부터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비’와 ‘간병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비’ 지원은 마포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중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으로 전년도 봉사시간이 300시간 이상인 봉사자가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만원이며,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은 뒤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랜 기간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병비’ 지원 제도도 함께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누적 봉사시간 1만 시간 이상자 중 5000시간 이상을 마포구에서 봉사한 사람이어야 한다. 또 마포구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생애 1회에 한해 최대 50만원, 1일 1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과 예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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