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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숙의공론장


강서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주민 숙의공론장
서울 강서구 주민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는 ‘숙의공론장’에서 토의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2046 강서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16일과 23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주민 숙의공론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2021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해 관련 정책을 추진해왔다. 지속가능발전은 경제 성장뿐 아니라 환경 보호와 사회적 포용, 주민 참여 등이 균형을 이루는 발전 모델을 가리킨다.

이번 공론장은 앞선 기존 계획 종료에 따라 앞으로 20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구는 구청이 주도하는 행정 중심의 정책 수립 방식이 아닌 주민 의견을 직접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과 공감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참여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최종 선발된 주민과 지역 활동가 45명이 경제, 사회거버넌스 1·2, 환경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지속가능발전 도시를 위한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이번 두차례 공론장에서 제시된 의견은 기본전략 수립 과정에 반영된다. 구는 이를 토대로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공론장을 통해 주민주권행정을 실현하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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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