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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주민 건강 지키자! 은평구, 여름철 먹거리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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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녹번동에 있는 은평구청.
은평구 제공


서울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은평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전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디저트류 배달 음식점과 대중 선호 음식점 2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져 팥빙수 등 디저트류를 판매하는 배달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조리 시설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용 기구·용기·포장 사용 여부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하도록 한다. 중대한 위반 사항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구는 디저트류 조리 식품과 포장 용기를 수거·검사하고,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위생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위생 관리 홍보도 병행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들이 외식과 배달 음식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점검과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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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