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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투입·500명 참여’ 도봉구, 도봉형 어르신 일자리사업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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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어르신 500명
지역 내 환경 정비 등 실시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10일 ‘도봉형 어르신 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참석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지난 10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도봉형 어르신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산업안전공단 강사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듣고 현장 대응 요령 등을 익혔다.

도봉형 어르신 일자리사업은 일자리 참여 의사가 있는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할 수 있는 나이는 60세부터로 보건복지부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보다 5세 낮다. 이를 위해 앞서 구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쳤다.

올해 일자리사업 참여자 500명은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지역 내 환경 정비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활동에 참여한다. 활동 시간은 1일 3시간 월 30시간이며, 활동비는 월 29만원이다. 사업 운영을 위해 구는 총 1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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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