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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 진행
상해·질병 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


서울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는 군 복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와 질병을 당한 지역 내 청년을 위해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 복무 청년으로, 육·해·공군과 해병대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등 전환복무자 등이 포함된다.

보험 보장 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이다. 군 복무 중 발생한 사고와 질병에 대해 보험금이 지급된다.

보험료는 전액 마포구가 부담한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군 복무 기간 동안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은 사망과 후유장해, 입원비, 각종 진단비 등 총 19개 항목을 보장한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최대 5000만원,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피보험자 본인이나 보험수익자가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14건의 지급 신청을 받아 664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군 복무 중 사고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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