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중앙골목시장 인근 불법 노점 정비
서울 구로구가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보행자 친화적 거리 만들기 특별정비’를 진행했다.구로구 관계자는 “봄철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민원이 잦고 노점이 밀집한 구간을 중심으로 불법 노점과 적치물 정비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봉로(개봉중앙골목시장 주변), 경인로(오류시장 일대), 남부순환로(개봉역 인근) 등 유동 인구가 많고 보도 폭이 좁아 보행 불편이 큰 지역은 중점 관리 구간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지난 3월 9일에는 개봉중앙골목시장 인근인 개봉로17길 14 정원지원센터 주변에서 불법 노점 정비를 진행했다.
구는 여러 차례 협의와 설득 등을 거쳐 노점 운영자의 동의를 얻은 뒤 약 2시간 동안 정비했다. 정비 후에는 해당 공간에 화분을 배치해 주변 환경을 정돈했다.
장인홍 서울 구로구청장은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가로정비를 추진하겠다”며 “상인과 주민들의 자율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