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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비밀명소…‘2026년 강북형 웰니스 관광지’ 10곳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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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컨설팅부터 콘텐츠 개발·홍보까지


지난해 9월 시범 운영된 강북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 중 ‘북한산 속 숨은 소리 찾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가 지역 내 숨은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강북형 웰니스 관광지’ 공모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강북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오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강북형 웰니스 관광지’ 10곳을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치유, 한방, 푸드, 스테이 등 총 6개 테마다. 구에 있는 사업체 중 웰니스 관련 관광 콘텐츠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사업체 10곳에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웰니스 관광 맞춤형 컨설팅, 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고도화, 시그니처 프로그램 시범운영, 홍보·마케팅 및 교육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과 필요 서류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북한산을 중심으로 한 자연환경 등 지역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생태계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의 보석 같은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구가 현대인들에게 도심 속 진정한 쉼을 선사하는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사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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