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통합성과관리시스템’ 구축한다…203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복·국악 아름다움에 물드는 종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에서 다시 쓰이는 ‘토이스토리’…폐장난감 기증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 ‘파리공원 문화축제’에서 만나는 “19세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땅꺼짐 촉매’ 노후 상수도관 343㎞ 교체한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7271억원 투입… 누수·이물질 방지
배상 보험에 ‘사망 보상’ 특약 권고

서울시가 장기사용 상수도관을 교체하고 사고 피해에 따른 보상체계를 강화하는 등 땅꺼짐 사고 예방책과 사후대책 강화에 나선다.

시는 23일 2028년까지 7271억원을 투입해 누수 위험이 큰 상수도관 343㎞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땅꺼짐 사고의 원인 중 하나인 노후 상수도관의 누수를 막고 상수도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사례를 방지하려는 조치다.

시는 매설 연수, 누수 이력, 지반 조건 등 종합적 분석을 통해 위험도가 높은 구간을 선별해 상수도관을 우선 교체한다. 올해 111㎞를 우선 교체하고 2027년에는 115㎞, 2028년 117㎞를 순차적으로 정비한다.

아울러 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지반침하 사망자 배상 및 보험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안했다. 현재는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면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운영하는 ‘영조물(국가나 공공 단체 등이 공공 목적에 쓰기 위해 만든 시설) 배상보험‘이 적용되는데, 한도액 내에서 대인·대물 구분 없이 보상금이 분할 지급돼 인명 피해가 클수록 1인당 보상금이 줄어드는 구조다.

위원회 제안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이와 관련해 지방재정공제회에 땅꺼짐 사고로 인한 사망 피해 보상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특약을 마련하는 등 피해 유가족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시민 안전 보험에도 ‘땅꺼짐으로 인한 사망 보장항목’을 추가로 신설하도록 권고했다.


박재홍 기자
2026-04-24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수제맥주 한잔하면서 K팝 공연까지… 노원, 판 제대

서준오 구청장, 수제맥주축제 점검

최기찬 금천구청장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 땐 주민

지난 3일, 독산동 데이터센터 주민소통회 개최

서초 ‘재건축 신속 지원단’ 리모델링 현장에 ‘귀

잠원동서 간담회 열고 애로 청취 전문가지원단 현안 질의응답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