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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성북구, 하나로거리서 금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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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광역예방순찰대,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


서울 성북구 금연지도원과 서울경찰청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하나로거리 일대에서 민·관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성북구가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민관 합동 금연 캠페인을 통해 금연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성북구보건소는 지난달 28일 성북구 대표 금연거리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하나로거리 일대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 위험성을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금연지도원과 단속원, 서울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구는 최근 개정된 담배사업법을고려해 ‘전자담배도 담배입니다’라는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확대된 금연구역 지정 사항도 안내했다. 구 금연 단속반은 서울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와 함께 흡연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흡연 행위와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현장 계도와 순찰·점검도 병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이 금연의 필요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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