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시설, 주 5일 밤 9시까지 문 연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새집 짓는 송파2동… 오늘부터 임시청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전국 첫 IoT 레이더로 침수 골든타임 잡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우리동네돌봄단 복지 역량 강화교육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1000명 뚜벅뚜벅… 건강한 ‘명랑 중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상반기 4차례 ‘워킹 데이’ 인기

봉화산·망우동행길 등 코스 다양
걷기 실천율 1위… 스트레스 낮아

‘중랑 워킹 데이’ 참가자들이 지난 11일 봉수대공원(봉화산)에서 행사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는 주민 건강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중랑 워킹 데이’에 상반기에만 1000여명이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는 ‘매월 11일은 중랑동행길 걷는 날’을 주제로 운영되는 구의 대표적인 건강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망우동행길, 중랑천 장미길, 봉화산 일대 등 걷기 명소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코스를 선보였다. 구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먼저 심혈관질환 예방·건강한 식습관 조성 등 건강 관련 사업을 보건소에서 홍보하는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이 있다. 또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지정된 경로를 지나면 자동으로 인증되는 ‘스탬프 챌린지’와 주요 지점에서 중랑구 캐릭터 ‘랑랑이’를 잡는 ‘캐릭터 챌린지’ 등으로 재미를 더했다.

지난 11일에는 신내근린공원과 봉화산동행길, 봉수대공원을 잇는 약 1시간 소요 코스를 걸으며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겼다. 앞서 5월에는 서울장미축제 기간에 맞춰 중랑장미공원에서 이화교를 거쳐 되돌아오는 ‘장미향 따라 함께 걷기’ 코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중랑 워킹 데이는 혹서기인 7~8월을 건너뛰고 하반기에 다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면 중랑구 보건소 홈페이지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회당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기존 걷기 클럽 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걷기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걷기 클럽 운영, 모바일 걷기 챌린지, 걷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적극적인 건강 정책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질병관리청의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전국 걷기 실천율 1위를 기록했으며, 서울시의 ‘2025 서울서베이’에서는 일상생활 스트레스 체감도가 자치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규상 기자
2026-06-22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24시간 쉬지 않는 서대문 추석 종합대책

연휴 기간 총 415명 비상근무

‘청년을 잇는 일주일’ 노원, 청년주간

지역 청년 활동 기여 10팀 표창 서준오 “청년 목소리 담을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