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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어르신 주도 ‘통합돌봄 모니터링 지원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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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사업 연계
지원단 어르신 11명 구성


도봉구 통합돌봄 모니터링 지원단이 지난 4일 방학3동의 한 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도봉형 통합돌봄 모니터링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통합돌봄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가사·식사·이동·방문목욕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단은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어르신 11명으로 구성됐다. 도봉구 복지정책과가 대상자 관리와 서비스 연계를 담당하고 도봉시니어클럽이 지원단 현장 운영을 맡는다.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 이용 현황과 건강 및 생활 상태 변화 등을 확인하고 방문 결과를 구글폼에 실시간으로 입력·관리하는 것이 지원단의 주요 업무다. 지원단이 수집한 모니터링 결과는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연계 및 대상자 사후관리에 활용된다.

지원단은 통합돌봄 서비스 종료 이후 생활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추가 돌봄 욕구를 파악하는 등 역할도 수행한다. 구는 지난 6월 협약 체결 및 발대식을 마치고 7월 사전 교육을 완료했다.

김동욱 구청장은 “지원단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주민들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봉형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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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