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10월 23일까지 50일간 ‘시민제보센터’ 운영… 시의회 누리집 통해 접수
생활 속 불편, 위법·부당한 행정 사례, 개선 필요 사항 등 시정 전반 제보 받아
임만균 의장 “시민 제보는 ‘시정 나침반’, 변화 만드는 행감 위해 적극 제보 당부”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제12대 의회 출범 후 처음 진행하는 ‘2026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50일 동안 서울시민의 일상 속 시정 불편 사항을 접수하는 ‘시민제보센터’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시민제보는 ‘시민 삶이 머무는 현장’에서 출발하는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감사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제보 대상은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사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정책․사업 중 개선이 시급한 사항 ▲지방보조금 등 부정․부당 수령 및 주요 사업의 예산 낭비 사례 ▲그 밖에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 등이다.
다만 공정한 감사 운영을 위하여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안, 익명 제보,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내용, 사생활 침해 및 사익 추구 목적의 민원은 제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의견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시의원들에게 공유되어 제12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부당한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을 바로잡고,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과 대안을 도출하는 핵심 자료로 활용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의회 누리집(www.smc.seoul.kr) 내 ‘시민참여→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메뉴를 통해 손쉽게 제보할 수 있다. 의회는 또 9월 새롭게 위촉되는 ‘제12대 의정모니터’를 통해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이어 “시정을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하는 힘은 결국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시민 눈높이에서 발견한 문제가 가장 정확한 시정의 나침반인 만큼 적극적인 제보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류정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