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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행안부 장관, 태풍 대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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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태풍 대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개최
- 중대본 3단계 비상근무 돌입, 범국가적 총력대응 추진 -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20일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하여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9일 18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비상 3단계를 가동한다.
○ 이에 앞서, 행안부는 태풍의 북상에 대비하여 지난 18일부터 중대본 비상 1단계에 돌입하고 19일 오전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기상 전망과 앞으로의 대응방향 등을 점검하였으며,
* 7.19.(금) 10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주재), 기상청, 행안부 관련 실‧국장 참석
○ 태풍의 직간접 영향이 예상됨에 따라 중대본회의*를 개최하여 정부차원의 최고수준의 재난대응태세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 7.19.(금) 16시30분 /행정안전부 장관(주재), BH 위기관리센터, 11개 부처 실‧국장, 17개 시‧도 부단체장 참석

□ 중대본회의에서는 북상하는 태풍과 장마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최고 700㎜의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호우피해 대책을 중점 점검하였다.
○ 산사태우려지역, 붕괴위험지역, 하천제방 등 피해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인명피해 우려 지역의 통제, 위험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사전 대피 등 철저한 대응을 지시하였으며,
○ ‘태풍 다나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등 정부부처와 지자체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총력 대응하도록 하였다.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모든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비상체계를 가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과 특히,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은 사전에 대피하고 위험지역은 출입통제를 강화하는 등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서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 외출을 자제하고 기상상황을 확인하면서 스스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담당 : 자연재난대응과 임원빈(044-205-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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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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