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시설 공익제보 매뉴얼’ 제작…제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 독산·시흥동 44만㎡ 천지개벽 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상계한신3차아파트 재건축계획 신속통합기획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들 여름 피서는 서대문구 물놀이터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보도자료] 국무총리 항저우 순방 1일차(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한덕수 국무총리,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참석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최 환영 오찬 및 개막식 참석


- 바흐 IOC 위원장, 조하르 말레이시아 하원의장 및 미샬 쿠웨이트 왕세제 등 주요 인사 면담






□ 한덕수 국무총리는 9.23(토) 「2022 하계아시아경기대회(9.23-10.8)」가 개최되는 중국 항저우를 방문하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최 공식 환영오찬 및 하계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동 개막식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가졌다.




□ 방문 첫날, 한 총리는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 캄보디아 국왕 △푸스퍼 커멀 다할(Pushpa Kamal Dahal) 네팔 총리 △샤나나 구스마웅(Xanana Gusmão) 동티모르 총리 △에딜 바이살로프(Edil Baisalov) 키르키스스탄 부총리 △라자 란디르 싱(Raja Randhir Singh) 아시아올림픽위원회 의장 대행 등과 함께 시진핑 주석 내외가 주최한 환영오찬에 참석하였다.




□ 이어서, 한 총리는 오후 금번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참석차 항저우에 방문중인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 △조하리 빈 압둘(Johari bin Abdul) 말레이시아 하원의장 △미샬 알 아흐메드 알 자베르 알 사바(Mishaal Al Ahmed Al Jaber Al Sabah) 쿠웨이트 왕세제 등 주요 외빈들과 각각 별도 면담하였다.




ㅇ (바흐 IOC 위원장 면담) 한 총리는 IOC 등 국제체육계의 노력으로 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제대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2024 강원동계 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바흐 위원장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한국과 IOC간 스포츠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가기를 희망하였다.




ㅇ (조하리 말레이시아 하원의장 면담) 한 총리는 기후변화, 에너지, 인프라,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말레이시아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조하리 하원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인적교류 활성화와 함께, 말레이시아 경제발전을 위해 첨단기술, 미래산업 등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미샬 쿠웨이트 왕세제 면담) 한 총리는 쿠웨이트가 우리의 주요 원유공급국이자 해외건설시장으로 양국이 호혜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온 것을 평가하고, 내년 수교 45주년을 맞아 에너지, 인프라 외에도 보건, 방산, 항공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나가자고 하였다.




※ 쿠웨이트는 사우디, 미국에 이어 우리의 제3위 원유 공급국이자 제3위 해외건설시장(누적 488억불)이며, 한국은 쿠웨이트의 제2위 원유수출국




- 미샬 왕세제는 ‘쿠웨이트 비전 2035*’를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데 있어 한국이 주요 파트너로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하며, 양국간 협력 분야를 보다 다각화해나가기를 기대하였다.




* 역내 금융·상업 중심지 도약을 목표로 하는 쿠웨이트의 국가 전략(2017년 발표)




□ 한편, 한 총리는 9.23(토) 저녁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 시진핑 주석을 비롯하여 각국 정상급 인사 및 국제체육계 지도자들과 함께 참석하고, 전체 45개 국가·지역중 16번째로 입장한 우리 선수단을 환영하였다.




□ 내일(9.24) 한 총리는 한국 선수촌을 방문하고, 우리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를 관람하는 등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코리안 데이」 행사에 참석하여 국제체육계의 지도자들과 만나서, 내년 1월 개최될 제4회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순조로운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118년 만의 극한 폭염…오세훈 “현장밀착형 폭염

서울시 긴급 폭염 대책 상황 점검 회의

“서대문 안산 ‘철학자의 길’ 함께 걸어요”

105세 김형석 명예교수 걷던 길 마사토 깔고 데크 조성 등 단장

서울서 가장 예쁜 ‘중랑 장미축제’, 301만명 방

류경기 구청장 결과 보고회 참석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