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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무총리 항저우 순방 1일차(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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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참석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최 환영 오찬 및 개막식 참석


- 바흐 IOC 위원장, 조하르 말레이시아 하원의장 및 미샬 쿠웨이트 왕세제 등 주요 인사 면담






□ 한덕수 국무총리는 9.23(토) 「2022 하계아시아경기대회(9.23-10.8)」가 개최되는 중국 항저우를 방문하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최 공식 환영오찬 및 하계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동 개막식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가졌다.




□ 방문 첫날, 한 총리는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 캄보디아 국왕 △푸스퍼 커멀 다할(Pushpa Kamal Dahal) 네팔 총리 △샤나나 구스마웅(Xanana Gusmão) 동티모르 총리 △에딜 바이살로프(Edil Baisalov) 키르키스스탄 부총리 △라자 란디르 싱(Raja Randhir Singh) 아시아올림픽위원회 의장 대행 등과 함께 시진핑 주석 내외가 주최한 환영오찬에 참석하였다.




□ 이어서, 한 총리는 오후 금번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참석차 항저우에 방문중인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 △조하리 빈 압둘(Johari bin Abdul) 말레이시아 하원의장 △미샬 알 아흐메드 알 자베르 알 사바(Mishaal Al Ahmed Al Jaber Al Sabah) 쿠웨이트 왕세제 등 주요 외빈들과 각각 별도 면담하였다.




ㅇ (바흐 IOC 위원장 면담) 한 총리는 IOC 등 국제체육계의 노력으로 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제대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2024 강원동계 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바흐 위원장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한국과 IOC간 스포츠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가기를 희망하였다.




ㅇ (조하리 말레이시아 하원의장 면담) 한 총리는 기후변화, 에너지, 인프라,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말레이시아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조하리 하원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인적교류 활성화와 함께, 말레이시아 경제발전을 위해 첨단기술, 미래산업 등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미샬 쿠웨이트 왕세제 면담) 한 총리는 쿠웨이트가 우리의 주요 원유공급국이자 해외건설시장으로 양국이 호혜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온 것을 평가하고, 내년 수교 45주년을 맞아 에너지, 인프라 외에도 보건, 방산, 항공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나가자고 하였다.




※ 쿠웨이트는 사우디, 미국에 이어 우리의 제3위 원유 공급국이자 제3위 해외건설시장(누적 488억불)이며, 한국은 쿠웨이트의 제2위 원유수출국




- 미샬 왕세제는 ‘쿠웨이트 비전 2035*’를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데 있어 한국이 주요 파트너로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하며, 양국간 협력 분야를 보다 다각화해나가기를 기대하였다.




* 역내 금융·상업 중심지 도약을 목표로 하는 쿠웨이트의 국가 전략(2017년 발표)




□ 한편, 한 총리는 9.23(토) 저녁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 시진핑 주석을 비롯하여 각국 정상급 인사 및 국제체육계 지도자들과 함께 참석하고, 전체 45개 국가·지역중 16번째로 입장한 우리 선수단을 환영하였다.




□ 내일(9.24) 한 총리는 한국 선수촌을 방문하고, 우리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를 관람하는 등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코리안 데이」 행사에 참석하여 국제체육계의 지도자들과 만나서, 내년 1월 개최될 제4회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순조로운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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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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