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거듭난 구민회관… 송파 주민들 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안전한 겨울나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실시간 위치 확인’ 스마트 기기로 장애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초 “수능 끝났다고, 연말이라고 만취 안 돼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보도자료] 국무조정실장, ADB 부총재 접견 보도자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스캇 모리스」 ADB 부총재 접견


- 한-ADB 국제개발협력 및 우리 국민 국제기구 진출 논의 -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11월 5일(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스캇 모리스 (Scott Morris)」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를 면담하고, 한-ADB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ㅇ 방 실장은 우리나라가 창립 멤버로 ADB에 참여(1966년)한 이래 1960년대 경제개발 첫걸음부터 ADB와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였음을 강조하면서,




ㅇ ADB 국장급 이상 고위직에 우리 국민이 더욱 많이 진출하여 ADB를 위해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 모리스 부총재는 한국 정부가 EDCF-ADB 협조융자*를 대폭 상향하는 등 그간 한국 측의 ADB 지원에 사의를 표명했다.




* 제57차 ADB 연차총회(’24.5월, 조지아) 계기 EDCF-ADB 협조융자 갱신 MOU 서명




ㅇ 또한, 작년 ADB 연차총회(’23.5월) 계기 합의한 ‘ADB-한국 기후기술허브* (K-Hub)’가 역내 기후 분야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ADB-Korea Climate Technology Hub(K-Hub): 개도국 기후분야 역량강화를 돕고 기후 기술 및 전문가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담당할 ADB 한국사무소




□ 양측은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을 위해 기후변화 분야뿐만 아니라, 에너지, ICT, 교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전통시장·골목형 상점 잘 키운 중구 ‘엄지 척’

지자체 부문서 행안부 장관 표창 전담부서·현장 중심 지원 등 호평

자립준비청년 ‘에피소드’ 만들어요… 직업 교육·보금

구파발천 수변카페 내일부터 운영 기술·실무 경험 통해 사회 진출 도와 전국 유일 ‘자립준비청년청’ 개설도 김미경 구청장 “지역과의 첫발 응원”

강북 ‘따뜻한 겨울나기’

소외 이웃 위한 ‘희망 온돌’ 캠페인 복지시설 등에 기부… 목표액 10억

성북과 美글렌데일시 글로벌 우정… ‘평화의 소녀상’

분수마루 광장서 특별한 행사 이승로 구청장·글렌데일시장 직접 털모자와 목도리 둘러줘 “인권·인간 존엄성 함께 지키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