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천변 23개소에 입체적 생태 네트워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운전면허증 23년 만에 변경… 위변조 방지 최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교육부터 취업까지 한번에!”…서울 중구, ‘호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46억… 구로구 ‘희망온돌’ 역대 최대 모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농촌진흥청, 전남 양파 주산지 생육 상황 점검…현장 기술 수요 청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농촌지원국장, 함평 양파 생육 동향 살피며 안정 생산 당부 


- 봄철 기상 변동 고려 작물 관리…병해충 조기 발견·신속 방제 강조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올봄 출하될 노지 햇양파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주산지 생육 상황을 점검, 현장 수요에 맞춘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3월 11일 오후 전남 함평군을 찾아 노지 양파 작황을 살피고, 현장에 나온 농업인 및 농촌진흥기관 관계관과 만나 양파 기계화 재배 과정의 어려움 등을 들었다. 아울러 생리장해·병해충 피해 예방에 필요한 선제적 기술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전남 함평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는 10월 하순~11월 초순 사이에 모종 아주심기(정식)를 하고, 5월 중순부터 수확·출하된다. 


권 국장은 "최근 양파 생육기에 노균병이 확산해 품질 저하와 수확량 감소, 농가 피해가 컸던 만큼 올해는 병해충 예찰과 조기 발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농가에서도 재배지를 수시로 살펴 병든 작물은 제거하고, 예방적 차원에서 방제하는 등 적극 관리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양파 기계 재배에서 아주심기에 적합한 모종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육묘 과정 표준화, 모종 품질 향상 기술 보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19일부터 도 농업기술원, 특화연구소,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주요 원예작물 주산지 현장을 점검하고, 생육 안정화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병해충 중앙 예찰단을 운영해 식량, 과수, 채소에 발생하는 병해충 조기 발견과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광진, 안부 살피고 외출 돕고… ‘고독사 제로’ 쭉

응답 없으면 알림, 매달 건강 체크 김경호 구청장 “안전망 구축 최선”

도봉구민, 연천 캠핑장 70% 할인받으세요

5월부터 일부 빌려 캠핑장 운영 “다양한 구민 여가 시설 확충할 것”

종로, 강북횡단선 재추진 서명운동

“지역 발전·교통 편의 위해 필요” 상명대 재학생 500여명도 동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