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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산업부, 전부처 역량 총결집, 「대미 협상 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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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전부처 역량 총결집,


대미 협상 TF출범


한미 기술협상 실무대표 기존 국장급에서 1급으로 격상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신정부 출범을 맞아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대미 협상 및 협상안 마련 과정에서 관세, 비관세, 산업·에너지 협력을 아우르는 산업부내 총력대응체제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6.16() 15대미 협상 TF를 발족하였다.


 


TF 단장으로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대미 협상 및 산업·에너지 등 전체적 대미 협상 패키지 마련을 총괄한다. 대미 기술협상 실무대표는 현 국장급에서 1급으로 격상하여 박정성 무역투자실장이 맡기로 했다. 대미 협상 및 협상안 마련을 위해 국장급을 반장으로 하는 협상지원반, 산업협력반, 에너지협력반, 무역투자대응반 4개의 작업반이 참여한다.
(참고 1: 대미 협상 TF 개요)


 


* 4개 작업반 및 반장 :
협상지원반(권혜진 자유무역협정교섭관), 산업협력반(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
에너지협력반(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 무역투자대응반(유법민 투자정책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TF 발족식 인사말씀을 통해 "미 관세조치로 기업과 국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 모두 막중한 책무와 소명감을 갖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앞으로 대미 협상 및 협상안 마련을 통해 성공적인 협상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민관이 하나가 되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조치 협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통상조약법에 따른 절차도 추진한다. 대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6.30()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6.16()자로 산업부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참고 2: 공청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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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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