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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주한 태국 대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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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주한 태국 대사 접견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1월 10일(월) 오전,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 태국 대사를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 및 대북·통일정책 관련 한-태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정 장관은 지난 APEC 계기 한-태국 양국간 정치·외교적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한반도 평화공존 및 역내 평화·번영을 위해 양국간 전략적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를 요청했다.
 
  o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을 수임하고 있는 태국이 아세아지역안보포럼(ARF) 등을 활용하여 한반도 및 지역 내 평화·안정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o 특히 이 과정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문제에 대한 동남아국가연합(ASEAN)의 긍정적 역할을 위해 유럽연합(EU)와 더불어 한반도 특사 지정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쌩랏 대사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 태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한국 정부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END 정책'에 대해 적극 협조·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앞으로 양측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과 협력을 계속 해나가기로 했다.


붙임 : 접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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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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