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자동출입국심사 이용 국가 18개국으로 확대
전체 외국인 입국자의 약 40% 이용 가능, 등록장소도 4곳으로 늘려 입국대기시간 감소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12월 1일부터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이 가능한 국가를 기존 4개국(독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총 18개국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입국심사 과정에서 겪는 긴 대기시간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 2024년 기준 입국심사(유인) 평균 대기시간은 24분 6초 ~ 35분 38초이며, 극성수기에는 최대 92분까지 소요(인천공항공사)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