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해수부 차관, 해양관광 SOC 사업 담당자 워크숍 참석
- 'K-해양관광' 육성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협력 강화 당부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12월 1일(월)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양관광 SOC 사업* 담당자 워크숍에 참석하였다.
* 해양레저관광거점, 마리나항만, 마리나 비즈센터, 해양치유센터, 해양레포츠 교육센터 등 5개 해양관광 인프라 사업 및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
이번 워크숍은 해양관광 전문가 특강, 인프라 조성사업 컨설팅 및 사업 성과 점검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해양관광 SOC 사업의 바람직한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담당자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차관은 해양관광 SOC 사업 추진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해양관광은 단순한 여행 산업을 넘어 지역경제 재도약,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미래세대의 삶의 공간 확장이라는 국가적 비전을 담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세계인으로부터 주목받는 K-해양관광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