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상황 관련 금융산업반 점검회의 개최 |
✔ 은행, 보험, 카드사 등에서 중동 상황 관련 지원 프로그램 적극 운영 중 → 3월 한달간 9.7조원 + @ 지원
- 은행 약 5조원 신규자금 공급, 약 4.7조원 만기연장·상환유예
- 고유가·고물가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배달 라이더 보험료 인하, 카드사 주유비·교통비 지원 등 체감형 지원 시행
✔ 금융산업 리스크 관리를 위한 업권별 주요지표 모니터링 체계 구축
- 중동 상황 장기화 상황을 가정한 스트레스테스트를 통해 금융시장·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비상대응계획을 마련 → 위기시 즉시 대응 |
1. 회의 개요
금융위원회는 4.8(목) 10:00 김진홍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업권별 협회 등과 함께 「중동 상황 관련 금융산업반회의」를 개최하였다.
■(일시 / 장소) '26.4.8일(수) 10:00 / 정부서울청사 10층 회의실 ■(참석자) [금융위·금감원] 금융산업국장(주재), 은행과장, 보험과장, 중소금융과장, 상호금융팀장
[협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
최근, 중동 상황 관련하여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금융부문 비상대응 TF」를 구성하였으며, 산하 ➊금융산업반, ➋실물경제반, ➌금융시장반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산업반(반장: 금융산업국장)에서는 민간 금융회사의 중동사태 관련 ➊자체 지원 실적 점검, 자금지원 과정에서 ➋필요한 제도적 지원방안 검토, 금융산업의 ➌리스크요인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 회의 주요 논의사항
(1) 중동 상황 관련 업권별 금융지원 실적: 약 9.7조원+@ 지원
※ 업권별 금융지원 실적은 협회별 취합 실적 기준
은행, 보험, 카드사 등에서는 중동 상황 관련 전방위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은행권을 중심으로 신규자금 53조원+@ 공급계획을 마련하고, 만기연장·상환유예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중동 분쟁지역 진출 기업, 중동 관련지역 수출입 실적 보유 기업 및 전·후방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폭넓게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3월 한 달간 약 1)5조원(8,697건)의 자금을 신규 지원하였으며, 피해기업의 자금 운용 유연성을 위해 기존 대출 만기연장·원금 상환유예(10,921건, 약 4.7조원)를 실시하였다. 또한 2)외화 관련 수수료 등을 인하·감면(280건)하는 등 수출입기업 지원도 적극 시행 중이다.
1) 신규자금 공급실적(5조원): 중견기업 0.28조원, 중소기업 3.9조원, 개인사업자 0.82조원 |
보험업권의 경우,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대상 체감형 지원 방안을 시행·검토 중이다. 먼저, 생계형 배달 라이더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 보험 보험료 인하를 실시한다. 자기신체사고 담보(보장)를 대상으로 보험료 할인을 실시하며(20~30%), 참여 보험사(현재 3개사)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보험사들은 저출산 극복 3종 세트1), 보험계약대출 우대금리 지원2) 등도 실시하고 있으며, 차량 5부제 참여시 자동차보험 할인, 자동차보험 서민우대할인(특약) 확대 방안 등도 업계TF를 통해 마련 중으로, 조속히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1) 3일간(4.1~4.3일) 약 3천건의 보험료 할인 및 납입유예 지원(약 6천만원 지원) |
여전업권 역시 고유가·고물가 상황에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카드사는 '26.4~5월 기간 동안 주유특화카드 발급·이용, K-패스 이용시 기존보다 확대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주유비 및 교통비 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캐피탈사는 화물운송업계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하여 4.10일부터(회사별 순차시행) 화물차 할부금융(차주 약 5만명, 취급잔액 약 4조원) 원금 상환을 최대 3개월간 유예할 예정이다.
1) (공통) 주유 특화 카드 주유특화카드 연회비 환급, 주유 추가 할인 2) (일부 카드사) K-패스 이용고객 대상 환급금 추가 지원(추첨), 일정금액 이상 주유한 고객 대상 주유상품권 제공 |
(2) 중동 상황에 따른 업권별 리스크 요인 점검
금융산업반에서는 국내 금융권의 주요 유동성 지표 및 특이사항 등을 일일 점검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을 중심으로 시나리오별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현재까지 환율, 금리 등 금융시장 변동이 국내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감내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다만, 중동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실물경제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만큼 철저히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업권별로는 잠재된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등을 반영한 위기대응 방안을 수립하는 등 사전 대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중동 상황 장기화에 대비한 업권별 모니터링 및 대응 필요사항 1) (은행) 유가 민감 업종 익스포져 점검, 취약부문에 대한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 2) (보험) K-ICS 비율이 높지 않은 일부 중소형사들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 3) (여전) 여전채 발행현황 및 여전사 유동성 지표 모니터링 강화 4) (저축은행·상호) 수신 잔액·금리 등 유동성 밀착 모니터링, 연체율 등 건전성 관리 강화 |
또한, 시장 경색 등 이상징후가 발생하게 될 경우 사전에 마련한 위기대응 방안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별 비상대응체계를 준비하고, 금융당국과 소통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3. 금융위원회 당부사항 및 향후계획
오늘 회의에서 김진홍 금융산업국장은 이번 중동 상황 관련 위기대응을 위한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특히 오늘 점검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중동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 더 나아가 국민들께 적시에 충분하게 전달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금융권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각 업권에서는 대외 불확실성이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건전성을 관리하고, 비상대응계획을 수시로 재점검하는 등 각별한 대비를 당부하였다.
금융산업반에서는 관계기관과 함께 업권별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제도적 지원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산업별 리스크 요인과 시나리오별 대응계획을 지속 점검하는 등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