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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과수 저온 피해 경감 기술 적용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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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은 46일 충남 천안에 있는 배 과수원을 찾아 '과수 저온 피해 경감용 동결보호제' 현장 적용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원장은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배꽃 피는 시기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이상저온에 대비해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과수 저온 피해 경감용 동결보호제 기술은 저온 피해 예방 시설을 갖추기 어려운 과수원에서도 저온 예보 시 바로 적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 주목받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나주, 천안, 상주 등 과수 주산지 23곳에서 현장 적용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기술은 과수원 방제기(SS)를 이용해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와 알긴산나트륨 혼합물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저온 발생 최소 2~3일 전에 처리하면 약 7일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동결보호제의 현장 적용 연구를 통해 생육 상황을 지속해서 살피고,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의 효과와 적용상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의견을 반영한 기술 개선과 효과 분석을 거쳐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김대현 원장은 "전국적으로 78일경 저온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미세살수·방상팬 등 경감 시설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길 바란다."라며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동결보호제처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제때 보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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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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