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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목조건축 위협하는 흰개미-외래종 대응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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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목조건축 위협하는 흰개미_외래종 대응 해법 찾는다
- 한국흰개미대책협회와 공동 세미나 개최…목재 내구성 강화-유지관리 방안 논의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3일(목)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사)한국흰개미대책협회와 공동으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목재 관리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토종 흰개미의 생태 변화와 외래 흰개미의 국내 유입-정착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목조건축물 안전성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목재 부재의 내구성 및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문화재 및 목조건축의 생물학적 열화(손상)요인과 종합관리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목재보존 분야의 역할 ▲목재 열화 둘러보기 ▲외래종 흰개미의 국내 유입 시 관리 대책 등 현안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일본목재보존협회 요시히사 후지이(Yoshihisa Fujii) 회장이 참석해 일본의 사례를 바탕으로 기존-전통건축과 중대형 목조건축물의 내구성 확보 방안, 유지관리 방향 등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흰개미 등 열화 인자로부터 목재 부재를 보호하기 위한 유지관리와 예찰 시스템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또한 설계-시공 단계에서의 목재-목조 전문가 지원체계와 외래 흰개미 유입 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황원중 연구관은 "탄소중립 실현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목조건축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흰개미 등 생물학적 피해로부터 목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술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대책을 바탕으로 목재의 내구성 향상 연구를 지속해, 목조건축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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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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